비트코인, 2만 불 아래로 떨어지나…‘와이코프 모델’ 살펴보니

비트코인(BTC) 가격이 2만 달러 아래로 급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야슈 골라는 와이코프 모델을 인용해 “BTC가 기술적으로 하락 패넌트형 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관측을 내놨다.

와이코프 모델은 2930년대 초 리처드 와이코프가 개발한 가격 예측 모델로 투자자들을 위한 일련의 원칙과 전략들로 구성됐다.

에버코어 ISI의 리치 로스 기술 분석가도 비슷한 관측을 내놨다. 그는 “BTC가 20일과 2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면서 기술적으로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며 “중요 지지선인 2만9000달러를 시험하고 2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평했다.

반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이콥 캔필드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마이너스 펀딩이 구매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미 40% 가량 하락해서 이제는 다시 회복할 때가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8일(한국시간) 12시 2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0.58% 하락한 3만2811.17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