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량 급속히 줄면서 2018년 수준까지 급락

비트코인(BTC) 거래량이 급속히 줄면서 2018년 수준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은 ‘더블록 데이터 대시보드’를 인용해 “BTC가 3만 달러 선에서 횡보세를 이어가면서 거래량도 급속히 감소했다”고 전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기준 일일 비트코인 거래 7일 이동 평균은 21만7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8월 31일 이후 최저 수치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일일 거래량 감소는 BTC가 최근 최고치인 6만4000달러에서 44% 가량 하락한 3만6000달러 선을 맴돌면서 나타나고 있다. 가격 하락 원인에 대해서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트윗부터 중국 내 비트코인 채굴자 단속까지 다양한 대내외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 7일 평균 일일 활성 수도 94만 개로 줄었다. 신규 주소 수도 지난 3월 수준인 37만 2000개로 줄어들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