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퍼 인베스트먼트, 보유 비트코인 전량 매각…“11억 불 수익 올려”

영국계 투자기업 러퍼 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BTC)을 전량 매각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퍼의 하미쉬 바일리 투자담당 이사가 “젊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투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러퍼는 지난해 11월 약 7500억 원을 BTC에 투자한 바 있다. 이는 전체 자산의 2.5% 상당이었다.

러퍼 인베스트먼트는 지난 4월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업은 BTC 투자로 총 11억 달러 상당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미쉬 바일리는 “우리는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했다”며 “가격이 두 배 가량 올랐던 12월과 1월 초 우리는 충분한 수익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