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FL 선수, 테슬라 CEO 저격 캠페인…“머스크 CEO는 비트코인 권위자 아니야”

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NFL)의 러셀 오쿵 선수가 비트코인(BTC)을 지지하다가 돌연 의사를 바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저격했다.

앞서 머스크 CEO는 최근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화석연료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환경 오염 문제로 비트코인 결제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은 급락 여파에 빠졌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러세 오쿨은 “머스크 CEO는 비트코인 권위자가 아니다”며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캠페인은 ‘일론, 우주에만 충실하라’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러세 오쿨은 “어떠한 개인도 BTC를 위협할 수 없다”며 “일론 머스크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머스크 CEO는 비트코인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을 확산시켰다”며 “하지만 그의 발언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