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의원,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조치 촉구…재무장관에 보낸 서신 보니

미국의 릭 스콧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사기 범죄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릭 스콧 상원의원은 최근 재무장관 재닛 옐런에게 보낸 서신에서 “암호화폐 소비자와 합법 투자자들을 보호할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규제 산업인 암호화폐와 관련해서 각종 불법 활동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해만 암호화퍠 사기 범죄 발생률이 전년 대비 1000%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손실액은 최소 8000만 달러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재무부가 암호화폐공개(ICO)와 미국 금융시장에서 암호화폐 사기와 관련된 코인 매입과 매입을 어떻게 파악하고 중단시킬 것인지 방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한편, 옐런 재무장관은 암호화폐가 불법거래에 이용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마련하기 위해 다른 연방 기관들과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