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 달러 넘으며 새로운 역사 쓰다

최근 미지근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드디여 1만 달러를 넘어섰다.

11월 25~26일 주말간 9,000 달러로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11월 29일 UTC 1:45에 10,044 달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국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광풍으로 이미 1만 달러선을 넘었지만, 미국 거래소 기준 가격은 아직 1만 달러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기고 시간 기준으로 GDAX 거래소, iBit 거래소 등 미국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은 1만 달러를 넘긴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2017년 비트코인의 상승률은 900%를 넘어섰다. 9월에 3,000 달러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230% 상승한 것이다.

비트코인의 급등세와 함께 전체 암호화폐 시기 총액 또한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70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