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FL 전설 톰 브래디, 암호화폐에 투자 공개…“자신감 찬 선택”

미국 NFL의 전설로 불리는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가 암호화폐에 투자한 사실을 밝혔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톰 브래디는 컨센서스 2021 컨퍼런스에서 진행한 FTX의 샘 뱅크만 프리드 창업자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분명히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암호화폐를 매우 신뢰한다”며 “이번 투자는 세상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 대화에 참여하는 자신감에 찬 투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유일한 이유가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브래디가 어떤 암호화폐에 얼마나 투자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브래디는 “암호화폐로 연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하진 않는다”며 “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날 자신의 얼굴에 레이저를 합성한 사진을 공개하며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지지 의사를 표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