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관련주, 5월 들어 대폭 하락세…얼마나 떨어졌길래?

비트코인(BTC) 관련주들이 이번 달 들어 대폭 하락세를 그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달 암호화폐 시장의 폭락 여파로 암호화폐에 투자한 상장기업들이 큰 손실을 입게 됐다.

이번 달에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하폐들이 최소 50% 가량 폭락한 바 있다.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BTC)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지난달 말 657달러였던 주가가 이번 달 21일 기준으로 450달러까지 급락했다. 이는 3주 만에 31.5% 가량 하락한 수치다.

또 테슬라도 지난달 말 709달러에서 지난 21일 581달러로 장 마감했다. 앞서 이 기업은 15억 달러 상당의 BTC를 구매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 다이렉시온의 데이비드 마자 상무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나 투기성 성장주 등의 고위험 자산에 인플레이션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재평가하기 시작했다”며 “이와 관련된 매입을 몇 배로 줄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