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테크-우리펀드, 기업용 가상자산 서비스 내놓는다…첫 참여사는 어디?

금융기술사 피어테크(지닥 거래소 운영사, 대표이사 한승환)가 우리펀드서비스(대표이사 고영배)와 런칭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첫 참여사로 지닥의 법인 커스터디 회원들 중 국내 유수 기업들, 다날핀테크, 세종텔레콤, 비브릭,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코인플러그가 MOU를 체결한다.

‘디지털 자산 기업용 솔루션’은 회계, 세무 뿐만 아니라 고객이 보유 또는 운용하는 디지털 자산의 매매, 이체, 커스터디(수탁), 청산(OTC) 등 전체 과정을 관리하고 현행 법률에 맞추어 회계/세무 처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우리펀드서비스의 실시간 3자 검증을 통해 외부 감사자료 수준의 확인서가 발급된다. 솔루션 서비스는 피어테크와 우리펀드서비스에 의해 공동 개발된다. 국내 최초로 제도권 금융서비스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서비스다.

중견 상장기업인 세종텔레콤, 디지털 자산 개발 및 운영사인 비브릭, 디지털 자산 결제사인 다날핀테크, HN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블록체인 기술회사인 코인플러그 등 각 영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해당 솔루션에 초기 멤버로 참여한다.

위 기업들은 제도권 수준의 디지털 자산 관리를 통해, 디지털 자산 활동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자산의 적법한 처리를 통해 투명성을 제고하며, 산업 전체의 투명성을 위한 기준을 선도한다.

MOU협약식에는 이덕훈 전 우리은행 및 수출입은행장, 금융통화위원도 참석하여 축사를 나눴다.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펀드서비스는 제도권 금융내에서 집합투자기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실시간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비롯하여 다양한 리스크 관리 기법을 통해, 우리자산운용을 포함한 국내 제도권 148조원 이상의 사무수탁고를 보유하고 있는 선두기업이다.

피어테크의 법인회원 점유율은 국내 1위로 상장사를 포함한 영리법인 및 비영리법인까지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을 기존 자산과 같이 용이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반 서비스 및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기업의 디지털 자산 세무, 회계 가이드북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