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클보스 형제, 디지털 거래 보안 시스템 특허 획득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나이(Gemini)를 설립한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가 소유한 또다른 법인이 최근 디지털 거래의 보안을 개선하는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부여받았다.

시스템 특허 신청서는 11월 제출되어 미국 특허청에 의해 승인받았다.

개발자 앤드류 라우시우스(Andrew Laucius), 셈 파야(Cem Paya), 에릭 위너(Eric Winer)는 이 시스템에 대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내에서 안전하게 거래를 처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스템은 해시 함수와 디지털 서명 등 암호학 기술이 결합되어있다.

아직 정확히 발표된 바는 없지만, 제미나이 거래소에서 해당 특허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허 관련 설명에는 “이번에 발명된 시스템은  컴퓨터 보안 기술을 향상할 수 있다. 현재 컴퓨터 시스템은 인터넷 등의 외부 데이터 연결을 통해 악의적인 코드나 무단 액세스 등의 공격을 받기가 쉽다”는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또한, “컴퓨팅 시스템이 점차 분산 컴퓨팅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외부 데이터 연결이 점차 증가할 것이다”라며 해당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특허를 통제하는 법인인 윙클보스 IP, LLC(Winklevoss IP, LLC)는 최근의 특허를 포함해 총 5개의 특허와 여러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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