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전설 “비트코인, 통화 인플레이션 대비한 좋은 리스크 회피 수단”

미국 헤지펀드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스탠리 드루켄밀러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은 통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비한 좋은 리스크 회피 수단”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루켄밀러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가 달러화를 대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급진적인 연방준비위원회(이하 연준)의 통화 정책으로 달러화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며 “BTC는 이미 14년이라는 역사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왔다”고 짚었다. 이어 “비트코인은 공급이 한정돼 있다는 점 때문에 가치 저장 수단이 되긴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오늘날 연준의 통화 정책으로 달러화가 준비통화 지위를 잃어버린다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5만5000달러의 지지선까지 후퇴할 가능성이 관측했다. 이 매체는 비트코인이 5만800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고 지지선 부근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익을 실현하자 장기 모멘텀이 악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평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