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하원, 암호화폐 법적 지위 인정 법안 통과…‘통일상법전’ 뭐길래?

미국 텍사스 주의 하원이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암호화폐 법안을 통과시켰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87차 텍사스 주 의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암호화폐라는 용어를 상거래에 관할하는 ‘통일상법전’에 포함시키는 내용이 골자인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암호화폐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는 법적 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법안에서 암호화폐란 교환의 매개 혹은 거래의 단위, 가치 저장 기능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구현된 디지털 방식의 가치 구현이라고 정의된다.

텍서스 주지사인 그랙 애벗은 해당 법안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이미 자신을 ‘암호화폐 법률 제안 지지자’라고 밝힌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