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자결제 서비스 ‘알리페이’, 디지털 위안화 결제 서비스 지원 나서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 알리페이가 디지털 위안화 결제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디지털 위안화 지갑에 알리페이를 운영사 앤트그룹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왕상은행이 추가됐다.

앞으로 알리페이 사용자들은 디지털 위안화를 통해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결제, 핀테크 등의 분야에서도 디지털 위안화 사용이 가능해졌다.

앤트그룹은 “우리는 중국 인민은행의 전반적인 준비에 따라 시범적용을 착실히 진행할 것”이라며 “디지털 위안화 연구 개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트그룹은 2017년부터 중국 인민은행과 디지털 위안화 개발과 관련된 협력을 진행해온 바 있다. 현재 디지털 위안화와 연동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한편, 중국 정부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외국인들에게도 디지털 위안화를 제공할 방침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