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리플, 과거 법률 자문자료 공개해야”…“선택적 공개하고 있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과의 소송과 관련해 과거 법률 자문 자료를 공개 요청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 SEC가 “리플이 주장하는 내용의 뒷받침되는 필요한 충분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SEC는 “리플이 선택적으로 공개하고 있다”며 “법원이 과거 리플이 진행했던 법률 자문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문건을 요구한다”고 짚었다. 또 이와 관련해 리플이 관련된 모든 서류 제작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SEC는 지난 3월에도 “리플이 법원의 주의를 돌림으로써 미등록 증권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더불어 “과거 법률 자문 자료는 리플의 XRP 판매가 연방 증권법에 적용받을 수 있을지 여부와 관련이 있다”며 “우리의 요청은 충분히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