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인트루이스 연준 “디파이, 투명한 금융 인프라 위한 혁신”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이하 연준)이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는 투명한 금융 인프라를 위한 혁신”이라고 평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연준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디파이의 투명성은 바람직하지 않은 금융활동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 연준은 “디파이의 스마트계약은 거래자의 신용 위험을 줄이고 금융거래의 효율성을 높인다”며 “바람직하지 않은 금융활동을 억제할 수 있는 데이터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파이는 개방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금융 시스템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며 “기반시설 요건이 상대적으로 낮고 차별 위험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디파이의 몇 가지 중요한 취약점에 대해서도 짚었다. 보고서는 “스마트 계약은 펀드를 공격 위험에 빠뜨리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다”며 “관리자 키가 손상되면 스마트 계약이 훼손되고 높은 거래 수수료와 긴 확인 시간이 디파이 생태계를 해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