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록체인협회 전무이사 “옐런이 문제가 아냐”…“FATF 제안이 진짜 위협”

미국 블록체인협회의 크리스틴 스미스 전무이사가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된 수많은 소문이 퍼지고 있지만 지금 옐런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미스 전무이사는 팟캐스트 ‘더 스쿱’에 출연해 “현재 암호화폐 업계에 진짜 위협은 재닛 옐런 재무 장관이 아니다”라며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제안이 문제라고 짚었다.

스미스 이사는 “FATF가 공포스러운 내용을 제안했다”며 “화폐 서비스 기업으로 등록하기 위해 미국에서 다른 법인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 재무부 고위급 인사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재무부와 FATF의 공조가 위협”이라며 “만약 채택된다면 미국의 많은 코인 기관들이 금융 서비스 사업자로 등록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정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와 옐런 장관이 BTC를 당장 우선시하지 않는 이유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