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660만 달러 규모 ICO 사기 혐의 조사 착수

베트남 현지 언론 매체 투아이 트레 뉴스(Tuoi Tre News)가 지난 4월 9일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코인 이판(Ifan) 및 핀코인(Pincoin)의 ICO운영자는 사기혐의와 관련하여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판과 핀코인은 각각 싱가포르와 두바이(Dubai)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던 테크(Modern Tech)가 관리하는 다단계 마케팅 모델로 알려져 있다.

토큰 판매에 연루된 피해액은 약 660만 달러로 추정된다. 해당 ICO가 결국 사기로 밝혀지면, 이는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건이 될 것이다.

현지 언론 베트 바오(Viet Bao)에 따르면, 모던 테크의 사무실 건물 소유주는 “모던 테크가 2월 초에 이미 이사를 갔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무도 그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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