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들 주가 상승률, S&P 500을 앞서”…골드만삭스 보고서

골드만삭스가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이 S&P 500을 앞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골드만삭스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마라톤 디지털(MARA), 라이엇 블록체인(RIOT),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등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이 S&P 500 지수를 앞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는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기업 19개를 대상으로 작성됐다. 선정된 19개 종목의 1년 동안 기업의 서류와 비트코인 상관도를 조사했다는 설명이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JP모건, 비자카드 등 암호화폐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전통 금융기업들도 포함됐다.

골드만삭스는 해당 기업들의 전년대비 주가 상승률과 S&P 500 지수의 전년대비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평균 상승률이 이 지수를 34%p 앞서고 있다고 짚었다. 또 지난 1년 동안 S&P 500 지수는 12% 상승했지만 블록체인 테마주는 평균 46%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