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특급호텔 ‘조지 레지던스’, 보유 현금 절반 비트코인으로 전환 결정

나이지리아 특급호텔 조지 레지던스가 비트코인(BTC) 결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지 매체를 인용해 “조지 레지던스가 보유 현금의 50%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급 호텔과 프리미엄 아파트 스위트를 제공하는 이 호텔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대차대조표 현금의 절반을 이미 BTC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역 암호화폐 중개업체인 코인베스트 아프리카를 통해 BTC를 받을 예정이다.

조지 레지던스의 양주 조지 최고경영자(CEO)는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 할당량이 증가하기를 바란다”며 “비트코인은 미래의 화폐여서 우리가 뒤처지고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지리아의 물가상승률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해온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