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저축 앱 ‘코인시드’, 고객 동의 없이 도지코인 환전…자금 인출까지

암호화폐 저축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코인시드가 고객의 동의 없이 도지코인을 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이용자의 제보를 인용해 코인시드가 고객의 동의 없이 자금을 도지코인으로 환전해 이용자의 자금 인출이 불가해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뉴욕 검찰정이 투자자들을 속여 가치 없는 토큰을 사게 하고 경영진의 전문성에 거짓말을 한 혐의로 코인시드를 기소했다.

해당 제보에 따르면 두 명의 고객이 이로 인해 1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십 명의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인시드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라진 상태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