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불 가나…펀드스트랫 애널리스트 분석 보니

비트코인(BTC)이 건강한 조정 후 10만 달러를 바라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사 펀드스트랫의 데이비드 그리더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연말 목표가가 여전히 10만 달러라고 짚었다.

그는 “BTC가 불과 열흘 전 6만5000불에 육박했던 사상 최고치에 비해 20% 넘게 폭락했다”며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의 건강한 후퇴가 실제 강세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만 달러까지 BTC가 오를 수 있지만 단기 변동성은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17년의 시장 흐름이 반복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2017년에는 강세장이 정점을 찍은 후 80% 붕괴로 이어진 바 있다. 시장이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건강한 냉각기를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B도 “일주일 만에 25% 가량 폭락하긴 했지만 비트코인 황소장 행진은 새로운 정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재의 황소장이 끝나면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당 28만8000 달러로 정점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6일(한국시간) 17시 18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6.10% 상승한 5만2659.12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