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CEO “美 정부의 소득세 인상 방안, 디파이 산업 강세 이끌 것”

미국 정부의 소득세 인상 방안이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산업의 강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 메사리의 라이언 셀키스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든 정부가 추진 중인 자본소득세 인상 방안은 디파이 산업의 강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10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자본이득세를 기존의 현행 23.8%에서 최대 43.4%로 인상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과세를 피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디파이에 눈을 돌릴 수 있다”며 “디파이는 암호화폐를 빌리거나 예치하면서 이자를 취할 수 있어서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디파이는 암호화폐를 사고팔아 수익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자본 이득 문제를 생각해 본다면 더 많은 자본들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중장기적으로 갇혀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짚었다. 또 궁극적으로 이 자본들은 새로운 종류의 자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