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록체인협회 이사 “자금 세탁 조사 뉴스는 근거 없어“…”암호화폐 업체 단속 아냐”

미국 블록체인 협회의 크리스틴 스미스 이사가 “미 재무부의 자금 세탁 조사 뉴스는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미스 이사는 “특정 기업에 대한 자금 세탁 조사는 재무부가 아닌 사법 당국의 관할”이라며 미 재무부가 비트코인(BTC)과 암호화폐에 대한 단속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에 대응했다.

재무부가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일부 금융기관에 대한 자금세탁 조사에 나선다는 소문은 지난 주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파된 바 있다. 해당 소식이 암호화폐 가격 급락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업계와 관련해 워싱턴에 퍼진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암호화폐 이해당사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도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코인베이스와 스퀘어 등의 암호화폐 분야의 거물들은 ‘암호화폐 혁명 위원회’라는 새로운 로비 단체의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단체는 미국에서 합리적인 디지털 통화 규제를 추진하게될 전망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