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 “페이스북의 ‘디엠’, CBDC 화이트라벨 제공업체 될 가능성 있어”

시티은행이 “페이스북의 스테이블 코인 디엠(Diem)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의 화이트라벨 제공업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지난 15일 시티은행이 발표한 ‘돈의 미래’ 보고서를 인용해 “스테이블 코인 디엠이 중앙은행과 논의할 의향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티은행은 “디엠은 결제 기능과 특징 개발을 촉진한다”며 “개인과 기업의 CBDC 활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는 공공부문에서 CBDC의 인프라 상에 인프라 레이어 제공이 가능하다.

한편, 페이스북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는 2019년 ‘리브라’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이후 강도 높은 조사를 받게 됐다. 이후 페이스북은 지난해 ‘디엠’으로 코인 명칭을 변경하고 스테이블 코인 발행 프로젝트를 재개하고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