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시가총액 500억 불 돌파…“10일새 500% 이상 급등해”

도지코인(DOGE)의 시가총액에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주요 암호화폐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도지코인만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533억 달러로 글로벌 투자은행인 ING를 능가하는 규모로 알려졌다. 도지코인 가격은 지난 10일 사이 500% 이상 급등했다.

20일(한국시간) 10시 24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전날 대비 23.31% 상승한 0.3882 달러를 기록 중이다.

앞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도지코인을 “달에 가지고 가겠다”며 칭찬하자 해당 코인의 가격이 급상승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발행에 제한이 없는 도지코인이 언제든지 가격 급락이 가능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매체는 “도지코인의 현재 시장가치는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수준”이라며 “전문 트레이더들은 CME와 백트에 없는 도지코인에는 투자조차 안 한다”고 경고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