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의 NFT 경매, 3일새 187억 상당 수익 올려

럭셔리 경매사 소더비의 첫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경매가 3일 사이 187억 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소더비가 진행한 익명의 디지털 아티스트 팍(Pak)의 ‘더 펑지블(The Fungible)’이라는 NFT 경매에서 3일 만에 총 판매액이 1682만5999달러를 기록했다.

팍은 “이번 경매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큰 이정표를 세운 것”이라며 “이 작품은 미래 역사에서 매력적인 페이지를 갖게 될 단일 픽셀”이라고 밝혔다.

최근 소더비를 비롯해 크리스티 등 전통 경매기업들이 잇따라 NFT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팍의 이번 경매가는 최근 비플이 크리스티 경매에서 수익을 올린 693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