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위 은행 ‘카사콘뱅크’, 디파이 실험 나서

태국 내 자산규모 2위의 주요 은행 카사콘뱅크가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서비스 실험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사콘뱅크는 기술 자회사 카사콘 비즈니스 기술 그룹(KBTG)가 주도하는 디파이 테스트를 진행한다.

디파이 서비스를 카드와 연동해 동남아 지역에 진출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인구의 2/3 가량이 은행 계좌가 없는 베트남 등지가 주요 타깃이 될 전망이다.

카사콘뱅크는 “디파이가 태국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사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디파이 서비스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젝트는 우리 기업의 디지털 전화 프로그램 2단계에서 실행되는 것”이라며 “디파이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접근법으로 태국 사람들의 금융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