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미국서 비트코인 ETF 출시되면, 선물 가격 정상화될 것”

미국에서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되면 선물 가격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CME의 BTC 선물이 6월 계약에 약 25%의 프리미엄이 발생했다”며 “BTC ETF가 출시되면 선물 가격 정상화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를 밑돌던 CME 선물 프리미엄은 20%를 밑돌다가 지난 2월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이와 같이 높은 프리미엄은 대형 투자자들이 규제나 자체적으로 만든 규칙으로인해 아직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프로세스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한다”며 “CME 선물이나 그레이스케일 투자 신탁을 통한 BTC 투자는 가격을 불규칙적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물 기반의 ETF가 출시되면 시장에 추가 유동성이 생기며 가격 불일치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시장은 금, 은 뿐만 아니라 모든 주요 통화들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통화는 연 5% 정도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반면 비트코인 선물 시장은 연 25%의 수익률까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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