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스타트업,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시드 펀딩 50만 달러 모아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테이블리(Stably)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프로젝트를 위해 50만 달러를 모금했다.

비트코인 신생기업에 대한 초기 투자사인 벤처 캐피털 비넥스트(Beenext)와 엑셀러레이터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이 해당 펀드를 마련했다. 스테이블리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가격 안정성과 높은 투명성을 갖춘 법정화폐 가치 기반 코인을 출시하고자 한다.

엔젤투자자로는 레이드 호샤인(Raaid Hossain), 제프리 로(Jeffrey Roh), 토니 첸(Tony Chen), 랜디 하나(Randy Hana) 등이 참여했다.

스테이블리의 공동 창업자 코리 호앙(Kory Hoang)은 “블록체인 경제는 현재 투기적인 상태를 벗어나 한 단계 더 진화하기 위해 ‘신뢰성과 가격 안정성’을 갖춘 가치저장 수단을 필요로 한다”라고 밝혔다.

스테이블리는 또한 ‘공개적으로 검증 가능한 온체인(on-chain) 거래’와 ‘분기별 준비금 및 거래 감사’ 등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스텔라(Stella)와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에서 먼저 출시될 계획이며, 앞으로 더 많은 플랫폼에서 출시될 계획이다.

한편 스테이블리 측은, “또 다른 가치 안정성 코인인 테더와 경쟁할 것이다. 테더(Tether)가 선점한 시장 내 우위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확고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