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코노믹스 창업자 “美 SEC의 암호화폐 규제 움직임은 업계 전체 위협”

퀀텀이코노믹스의 마티 그리스펀 창업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규제 움직임은 업계 전체에 위협”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 SEC는 최근 탈중앙화 콘텐츠 플랫폼 LBRY를 미등록 증권 제공과 판매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리스펀 창업자는 “SEC가 암호화폐 기업을 규제하려고 하는 것은 업계 전체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스펀 창업자는 “만약 해당 소송에서 LBRY가 패소한다면 SEC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모든 암호화폐의 미래를 문제 삼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판사들은 일반적으로 이전 판례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며 “암호화폐 기업에 불리한 판결은 향후 다른 암호화폐 기업에게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EC의 소송에서 명백한 구멍을 볼 수 있길 바란다”며 “LBRY는 매우 건전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낙관적”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