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코인베이스에 이어 나스닥 직상장 나서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도 뉴욕증시 상장에 나선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라켄의 제스 파월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에 거래소 상장을 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라고 밝혔다.

크라켄의 상장 방식은 코인베이스와 유사한 직상장 방식이 될 예정이다.

파월 CEO는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4배 늘었다”며 “직상장이 디지털 화폐 교환의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경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의 상장 규모가 너무 커서 특수목적 인수회사(SPAC)를 거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1분기는 작년 한 해보다 앞지른 실적이 나왔다”며 “시장 전체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짚었다. 크라켄과 마찬가지로 코인베이스도 직전분기 대비 거래량이 276%가 급증한데 이어 매출이 18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는 설명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