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와이오밍주, 온라인 스포츠 도박에 암호화폐 베팅 허용

미국 와이오밍주가 온라인 스포츠 도박에 암호화폐를 판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5일 와이오밍주 주지사가 서명한 하원 법안 133에 따르면 해당 주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도박에서 달러 대신 암호화폐 베팅이 허용된다.

이와 관련해 와이오밍주 의원들은 “암호화폐는 우리 주의 두 번째 속성”이라고 강조했다. 센 의원은 “우리 주의 의원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더 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암호화폐를 법안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논의는 거의 없었다”고 짚었다.

와이오밍주는 미국 내에서도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지역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에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 DAO 등록을 공식 허용하는 법안도 통과시켰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