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억만장자 명단에 암호화폐 인물 12명 올라.. 전년비 3배 많아

올해 포브스의 억만장자 명단에 암호화폐 업계 인물이 12명 포함됐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포브스가 발표한 2021년 억만장자 명단에 암호화폐 업계 인물들이 지난해 대비 3배 많아진 12명이 올랐다.

12명의 명단 중 가장 부유한 암호화폐 억만장자로 꼽힌 인물은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시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로 나타났다. 그는 최근 마이애미 히트의 홈구장에서 FTX의 이름을 걸 수 있는 지명권을 획득해 암호화폐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으로는 각각 30억 달러 상당을 보유 중인 윙클보스 형제와 리플랩스의 크리스 라슨 공동설립자가 34억 달러를 보유해 뒤를 이었다.

명단 중에는 대규모 비트코인(BTC) 투자 행렬을 이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도 23억 달러 보유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리플 공동 창업자 제드 맥칼렙와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 코인베이스 프레드 어샴 공동 설립자와 바이낸스의 자오 창펑 설립자, Bloq의 매튜 로스자크와 팀 드레이퍼, 디지털커런시그룹의 배리 실버트 설립자 등이 명단에 올랐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