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궈지 “숏 보고서, 사실 무근”…공매도 기관 공격 대응 살펴보니

암호화폐 거래소를 정식 출범한 후에도 공매도 기관의 공격을 받은 중국의 나스닥 상장사 이방궈지(EBON)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채굴장비 제조사 이방궈지는 공매도 전문 기관 힌덴부르크 리서치로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5일 암호화폐 거래소의 정식 출시를 밝힌 이방궈지는 바로 다음날 힌덴부르크 리서치의 ‘이방궈지 숏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방궈지가 내부자 거래와 불법 자금 이체에 연루되어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 영향으로 이방궈지의 주가는 12.91%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방궈지 이사회는 “이번 허위 정보로부터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방궈지는 “힌덴부르크 리서치의 보고서는 상당히 많은 오류가 있다”며 “여기에는 증거가 없고 추측성 사실을 가지고 이슈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분석을 내놨다”고 짚었다. 이어 “이사회는 이번 보고서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에 맞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