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주축 주요 암호화폐 친화 기업들, 코인 로비단체 구성…뭐길래?

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스퀘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의 암호화폐 친화 기업들과 함께 암호화폐 로비단체를 구성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를 주축으로 한 주요 암호화폐 친화 기업들이 ‘CCI’라는 이름의 로비단체를 구성했다.

CCI는 홈페이지에서 “우리는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열고 삶을 개선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책임 있는 규제를 형성해가고 장려하겠다”며 “전 세계의 정부와 지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 이해 관계자와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사실관계와 인식을 분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CI의 설명에 따르면 실제로 전 세계 규제당국들은 종종 암호화폐 산업과 관련된 잘못된 표현을 반추하고 있다. 지난 2월 미국의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범죄 활동에 암호화폐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글로벌 암호화폐 커머스의 범죄 점유율은 1% 미만이라는 기존 연구 결과가 있어 사실관계와 인식이 큰 차이를 빚는다는 설명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