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카리브해 중앙은행, CBDC 공식 출범…“통화동맹 내 발행 첫 사례”

동카리브해의 중앙은행(ECCB)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공식 출범했다. 통화동맹 내에서 발행한 CBDC의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ECCB가 ‘디캐시’(DCash)라는 명칭의 CBDC를 공개했다.

앞서 ECCB는 지난주 “금융포용, 경쟁력, 복원력을 높이기 위해 디캐시를 개발했다”며 “2년 동안 핀테크 기업 비트와 협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디캐시는 동카리브해 통화동맹(ECCU)의 8개 국가 중 세인트키츠 네비스, 앤티카 바부다, 그레나다, 세인트루시아 4개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디캐시 상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상거래, B2B(사업간거래) 및 내부 현금 관리에 사용할 수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