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분기 실적, 8년 만에 최고치 기록

비트코인(BTC)이 8년 만에 가장 높은 1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올 들어서만 가격이 두 배로 뛰며 8년 만의 1분기 실적이 신 고점을 돌파했다. 골드만삭스, 블랙록과 같은 월가 기업들의 암호화폐 채택 증가 조짐으로 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비해 S&P500 지수는 약 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자산 기업 에쿠오스의 매트 블롬 영업 및 거래 책임자는 “대규모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이미 시작됐다”고 짚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6만 달러까지 상승한 비트코인이 심리적 저항선을 넘어갈 경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일(한국시간) 15시 48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56% 상승한 5만9155.03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 7일 동안 12% 넘게 오른 수치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