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EU 규제기관, 스테이블코인∙디지털자산 규제로 협력하나?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규제기관들이 스테이블 코인과 디지털자산 규제와 관련된 협력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과 EU 규제당국이 녹색금융과 스테이블 코인을 주제로 한 온라인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토론회에는 각국의 중앙은행, 증권규제기관, 은행 당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금융의 최신 기술 개발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뤘다.

특히 디지털 자산, 스테이블 코인,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등의 새로운 디지털 결제 형태의 개발 현황과 규제 건의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새로운 자금세탁 방지 제안에 대한 내용도 논의됐다는 설명이다.

미 재무부는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기후변화를 금융 리스크로 집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디지털 자산 규제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