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칼럼, NFT로 발행돼 성공적 경매…‘6억 원에 팔려’

대체불가능한토큰(NFT)로 발행된 뉴욕타임스의 칼럼이 6억 원에 팔렸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24일자 경제면에 ‘블록체인에서 이 칼럼을 구매하세요’라는 제목으로 NFT를 발행했으며, 6억 원이 넘는 금액인 350이더리움(ETH)에 낙찰됐다.

이 칼럼을 게재한 칼럼니스트는 뉴욕타임스의 케빈 루스다. 그는 “기자들이라고 NFT 열풍에 참여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경매의 마지막 30분 동안 입찰 전쟁이 발발해 5만 달러를 밑도는 가격에서 최종 56만2891달러까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수익금은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자선단체인 ‘가장 필요한 사례 기금’(The Neediest Cases Fund)에 기부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 경매는 성공적”이라며 “170년 된 신문이 블록체인 기술을 더 실험해볼 계기가 됐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