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스트랫 부사장 “비트코인 오르면 채굴 관련주도 함께 상승”

미국의 투자 리서치사 펀드스트랫의 리오르 심론 디지털자산 전략 부사장이 “비트코인(BTC) 가격이 1% 오르면 채굴 관련주가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심론 부사장은 “지난 12개월 동안 BTC 가격이 1% 상승할 때 암호화폐 채굴 관련주는 2.5% 상승했다”며 “BTC 가격과 암호화폐 채굴 테마주들의 주가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심론 부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마라톤 디지털 홀디승, 라이엇 블록체인, 하이브 블록체인 등 주요 암호화폐 채굴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은 500%에 달한다. 이 기간 BTC는 900% 가량 상승했다.

그는 “BTC가 상승할 때 채굴 테마주도 상승하고 하락도 같이 한다”며 “비트코인 채굴 테마주들은 BTC가 하락하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기 전까지는 투자자들이 채굴기업을 BTC에 노출되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로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