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증권 “美 경기부양 보조금 6%, 비트코인 투자에 쓰일 것”

미국의 경기부양 보조금 중 6% 가량이 비트코인(BTC) 투자에 쓰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미국 정부는 경기부양 자금으로 1조9000억 달러 상금을 지급하며 이 중 생활지원금으로 3800억 상당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해당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미국인들은 1인당 1400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즈호 증권은 최근 미 정부의 생활지원금을 받게 될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생활지원금 3800억 달러 중 6%인 228억이 BTC 투자에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조사는 가계소득이 15만 달러 미만인 미국인 2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지원금 중 10%를 주식과 비트코인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투자금액의 60%는 BTC에 투자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미즈호증권은 “보조금이 BTC 투자에 쓰이면 비트코인 가격은 3%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