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불 넘은 비트코인…“현 경제 속 최고의 수혜자”

연이은 고공행진을 펼치다 6만 달러까지 넘어선 비트코인이 현 경제 상황 속에서 가장 수혜를 받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코인 자산운영사 모건크릭디지털애셋의 앤서니 폼플리아노 창업자가 “비트코인(BTC)은 금융시장의 최상위 포식자”라고 평했다.

폼플리아노 창업자는 “BTC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200% 이상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관리 중인 자산 규모가 클수록 비트코인은 성장이 가능한 최고의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세계적인 양적완화 조치로 인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BTC) 투자에 몰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통화가치 하락을 대비하기 위한 안전 자산으로서 BTC가 각광받는다는 분석이다. 또 “시장 조작 위험성이 큰 것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증시“라며 ”비트코인은 조작되지 않고 투명하고 잘 설계된 자산이어서 투자자들이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카메론 윙클보스 공동 창업자도 “미국의 부양책 자금이 BTC로 유입될 것”이라며 향후 BTC 강세장을 예견한 바 있다.

15일(한국시간) 13시 47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대비 19% 이상 오른 5만9953.02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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