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 ‘워런 데이비슨’, ‘토큰 분류법’ 발의…뭐길래?

미국의 워런 데이비슨 하원의원이 9일(현지시간) ‘토큰 분류법’(TTA)를 의회에 발의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워런 데이비슨 미국 하원의원은 지난 2018년 발의했던 토큰 분류법을 올해 재 발의했다.

앞서 지난 2018년 데이비슨 하원의원은 해당 법안을 처음 발의했지만 표결되지 못한 바 있다. 이번에 발의된 TTA는 지난해 의회에 발의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법안은 지난 1934년 제정된 미국의 증권거래법을 개정해 디지털 토큰을 다른 유형의 자산과 구별하는 내용이 골자다. 테드 버드, 대런 소토, 스콧 페리, 조시 갓티머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데이비슨 하원의원은 “TTA를 도입하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연방 규제 구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주와 기관들이 각기 다른 규제기준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TTA는 증권법에 해당하는 토큰의 특성에 대한 합의를 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