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7000불 돌파한 비트코인…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영향?

비트코인(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5만7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었던 이유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시세 차트 분석사이트 트레이딩뷰의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5만2998달러를 치고 나가면서 5만7000달러 선을 웃도는 6.5%의 랠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4만4000달러 아래로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10일 만에 5만7000달러로 반등했다. 이에 영향을 끼친 주요 요인은 가격 조정을 이용하는 기관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1일 5만8352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28일 4만3700달러까지 25% 가량 급락했다. 해당 기간 동안 스퀘어 등의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BTC 매수세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크로스타워의 채드 스팅글라스 무역본부장은 “비트코인은 지난 2주 동안 조정을 받았다”면서도 “비트코인은 주식에 부담을 주는 경제적 우려와는 상관 없이 기반 전류는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일(한국시간) 12시 49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60% 상승한 5만5873.48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