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암호화폐 시장 참여 계속할 것”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시장 참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존 월드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암호화폐를 계속 평가하고 (시장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론 COO는 “비트코인(BTC)에 투자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골드만삭스는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골드만삭스의 매트 맥더모트 글로벌 시장부문 디지털자산 총괄 책임자는 지난달 “골드만삭스 투자자의 40%가 암호화폐에 어느 정도 노출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는 새로운 방법과 비트코인 거래 펀드 출시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골드만삭스는 지난 2017년 불런 정점에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고 약세장을 맞이했다”며 “하지만 지금 시장 상황은 4년 전과 다르다”고 평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