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비트코인, 올해 수익률 주요 자산 클래스 중 1위”

금융 업계 공룡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BTC)의 올해 수익률은 주요 자산 클래스 중 1위”라고 평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주간 퀵스타트 보고서’를 인용해 “올 초부터 3월 4일까지 BTC 수익률은 70%에 달한다”며 “주요 자산들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다음 순위는 약 35%를 기록한 에너지 부문이다. 비트코인은 이에 비해 약 2배가량 높아 눈길을 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지금까지 BTC의 수익률은 원유, S&P 500, 금 등의 모든 주요 자산 클래스를 앞서고 있다”며 “특히 S&P 500 같은 경우 연 수익률이 거의 0에 가까워 비트코인이 더 유리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골드만삭스 고객의 40% 가량이 암호화폐에 노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