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멕시코 레스토랑 ‘타코벨’이 타코이미지로 대체불가능한토큰(NFT)를 발행해 전량 매진 기록을 세웠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타코벨은 블록체인 기반 NFT 거래 플랫폼 ‘레어러블’을 통해 타코를 테마로 하는 5 종류의 NFT를 발행하고 전량을 매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타코벨은 전날 NFT 시장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Our Spicy Potato Soft Tacos can now live in your hearts, stomachs and digital wallets. https://t.co/IC8b45lmd9 pic.twitter.com/FJUcuwCuyy
— Taco Bell (@tacobell) March 8, 2021
5개의 타코 NFT는 각각 다른 타코의 이미지와 비디오 클립들로 구성됐다. NFT의 판매 가격은 각각 0.001 이더리움(ETH)으로 1.79달러 수준이다. 최고 입잘가는 700달러 상당까지 치솟았다.
한편, 최근 트위터의 잭 도시 창업자의 첫 번째 트윗이 NFT로 발행돼 경매에 붙여지며 입찰가가 250만 달러까지 치솟은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