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선물 투자자 피터 브랜트가 “비트코인(BTC)은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피터 브랜트는 “다수의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과도하게 상승했다고 지적하지만 BTC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BTC 가격 상승 이유는 미 달러화의 가치 하락이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향후 달러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The devaluation of the purchasing power of the U.S. Dollar $DX_F has only just begun. This is why Bitcoin $BTC, real estate, U.S. equities and commodities will continue to trend higher when expressed in $USD fiat terms. pic.twitter.com/jgYH9bnOgD
— Peter Brandt (@PeterLBrandt) March 7, 2021
피터 프랜트는 미 상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기부양책을 1조9000억 달러 규모로 통과시킨 직후 이번 분석을 내놨다.
비트코인 강세론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구제금융이 미 달러와 비트코인 가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달러 구매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며 “미 상원은 전 세계에 BTC가 왜 중요하가 가치있는지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