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고, 뉴욕에서 신탁 허가 받아…“기관 대상 서비스 제공한다”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기업 비트고가 미국 뉴욕 주에서 신탁 허가를 받았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고는 미국 뉴욕 주 금융서비스국(NYDFS)로부터 ‘뉴욕 트러스트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앞서 비트고는 지난해 8월 NYDFS에 라이선스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앞으로 비트고는 뉴욕에서 현지 은행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수탁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비트고는 고객신원확인(KYC)와 자금세탁 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콜드 스토리지도 제공할 계획이다.

비트고의 마이크 벨셰 최고경영자(CEO)는 “NYDFS가 발급해준 라이선스를 통해 우리는 뉴욕 주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의 금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