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JAY Z의 ‘타이달’에 블록체인·암호화폐 도입하나

글로벌 결제사 스퀘어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서비스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타이달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 제이지가 소유 중인 플랫폼이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퀘어는 타이달 지분의 상당수를 2억97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스퀘어의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의 아이디어는 간단하게 귀결된다”며 “아티스트들을 위해 그들의 작품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퀘어와 타이달은 팬들을 더 가까이 모이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청취 경험, 아티스트들을 위한 금융 도구 등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장 조사기업 가트너의 아비바 리탄 기술분석가는 “새로 생산될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잭 도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암호화폐 등이 도입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한편, 제이지는 타이달은 지난 2015년 5600만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